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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레시피

만원으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 아이 입맛 사로잡는 밑반찬 종류

by 슈슈(Chouchou) 2026. 5. 5.

만원으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
아이 입맛 사로잡는 밑반찬 종류


 

안녕하세요, 슈슈에요.

요즘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라서 장볼 때마다 겁이 나는데요. 

몇 개 담지도 않았는데 십만원 훌쩍 넘는 건 다반사에요. 

 

슈슈 어릴 때 만원으로 일주일 사는 ' 만원의 행복'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물론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만원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싶지만 우리 4인 가족 일주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밑반찬 종류와 일주일 반찬 만들기 과정까지

싹 알려 드릴게요. 

 

※ 오늘의 장바구니 리스트 (총액 약 10,000원)

동네 마트나 식자재 마트 기준 가격이에요. 집에 기본적으로 있는 간장, 설탕, 식용유 같은 양념류는 제외했답니다.

  1. 어묵 (사각어묵 1봉): 약 1,500원
  2. 무 (대자 1개): 약 2,500원 (반 개는 국 끓이고 반 개는 반찬 해요!)
  3. 콩나물 (국산 대용량 1봉): 약 2,000원
  4. 계란 (10구 또는 할인 상품): 약 4,000원

이렇게 딱 만 원으로 네 가지 반찬을 뚝딱 만들어볼게요. '갓성비' 그 자체죠?

 

1. 밥도둑의 정석, '매콤 어묵볶음'

어묵볶음은 사실 국민 반찬이잖아요? 아이들도 잘 먹고 어른들 술안주로도 슬쩍(?) 내놓기 좋아서 제가 참 애정하는 메뉴예요.

이번엔 입맛 확 살려주는 매콤한 버전으로 만들어봤어요.

 

1) 재료

  • 사각어묵 4~5장
  • 양파 1/4개, 대파 약간
  • 양념: 고춧가루 1T, 간장 2T, 올리고당 1.5T, 다진 마늘 0.5T, 참기름, 통깨

2) 어묵볶음 만들기

  1. 어묵은 뜨거운 물에 가볍게 샤워시켜서 불순물을 제거해줬어요. 이렇게 하면 훨씬 깔끔하고 건강한 맛이 난답니다.
  2. 물기를 뺀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길쭉하거나 네모나게 썰어줬어요. 양파와 대파도 비슷한 크기로 채 썰어 준비했답니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먼저 볶아 향을 내줬어요. 마늘 향이 올라올 때 어묵과 양파를 넣고 중불에서 달달 볶아줬어요.
  4. 양파가 살짝 투명해지면 준비한 양념장(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을 넣고 빠르게 섞어줬어요. 고춧가루가 타지 않게 불 조절이 핵심이에요!
  5.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숨이 죽을 정도로만 볶은 뒤, 참기름과 통깨를 팍팍 뿌려 마무리했답니다.

2. 시원 아삭한 '무생채'

요즘 무가 참 달고 맛있더라고요. 무 하나 사면 양이 꽤 많아서 반찬으로 만들기에 최고예요. 갓 지은 밥에 고추장 넣고 비벼 먹으면 그게 바로 힐링이죠.

 

1) 재료

  • 무 1/2개 (윗부분 초록색이 단맛이 강해요!)
  • 대파 약간
  • 양념: 고춧가루 2T, 멸치액젓 1.5T, 설탕 1T, 식초 1T, 다진 마늘 0.5T, 소금 약간

2) 무생채 만들기

  1. 무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뒤, 일정한 두께로 채 썰어줬어요. 너무 얇으면 식감이 죽고 너무 두꺼우면 간이 잘 안 배니 적당한 두께가 중요해요.
  2. 채 썬 무에 고춧가루를 먼저 넣고 버무려줬어요. 이렇게 하면 무에 붉은 색이 예쁘게 입혀져서 비주얼이 살아난답니다.
  3. 색이 예쁘게 돌면 액젓, 설탕, 식초, 다진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줬어요. 저는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해서 식초를 살짝 더 넣었답니다.
  4.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조절하고, 마지막에 송송 썬 대파와 깨를 넣어 마무리했어요.
  5.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냉장고에서 한 시간 정도 숙성시키면 무에서 시원한 국물이 나와서 훨씬 더 깊은 맛이 느껴진답니다.

3. 실패 없는 기본 반찬 ' 콩나물무침 '

콩나물은 영양도 만점인데 가격까지 착해서 식탁 위의 단골손님이죠. 비린내 없이 아삭하게 삶는 법만 알면 요리 초보도 '금손' 소리 들을 수 있어요.

 

1) 재료

  • 콩나물 1봉 (300~400g)
  • 대파나 쪽파 약간
  • 양념: 국간장 1T, 참기름 1T, 다진 마늘 0.5T, 소금 0.3T, 통깨

2) 콩나물무침 만들기

  1. 콩나물은 지저분한 뿌리만 살짝 정리하고 흐르는 물에 2~3번 깨끗하게 씻어줬어요.
  2. 냄비에 물을 반 컵 정도만 붓고 소금 한 꼬집을 넣은 뒤 콩나물을 넣었어요. 뚜껑을 덮고 삶거나 아예 열고 삶아야 비린내가 안 난다는 점, 다들 아시죠? 저는 처음부터 열고 4~5분 정도 삶아줬답니다.
  3. 잘 삶아진 콩나물은 바로 찬물에 헹궈줬어요. 그래야 식감이 끝까지 아삭아삭 살아있거든요!
  4. 물기를 꽉 짠 콩나물을 볼에 담고 국간장,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줬어요. 손끝에 힘을 빼고 살살 무쳐야 콩나물이 숨이 죽지 않아요.
  5.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맞춘 뒤, 통깨로 화룡점정을 찍어줬답니다.

4. 단짠단짠 '반숙 계란장'

계란장은 한 번 만들어두면 며칠간 메인 반찬 걱정이 없어서 든든해요. 특히 반숙으로 삶으면 노른자의 고소함이 폭발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답니다.

 

1) 재료

  • 계란 6~8알
  • 양파 1/4개, 청양고추/홍고추 약간 (아이들용이면 생략 가능해요!)
  • 장조림 소스: 간장 100ml, 물 100ml, 올리고당 50ml (1:1:0.5 비율이 황금비율이에요!)

2) 계란장 만들기

  1. 계란은 실온에 미리 꺼내두어 온도 차를 줄여줬어요. 그래야 삶을 때 깨지지 않거든요.
  2. 끓는 물에 소금과 식초를 넣고 계란을 조심스럽게 넣어 6분 30초에서 7분 정도 삶아줬어요. 반숙을 원하시면 이 시간이 딱 적당하더라고요.
  3. 삶아진 계란은 즉시 얼음물이나 찬물에 담가 충분히 식힌 뒤 껍질을 까줬어요.
  4. 밀폐용기에 간장, 물, 올리고당을 섞어 소스를 만들고, 여기에 다진 양파와 고추를 듬뿍 넣어줬어요.
  5. 껍질을 깐 계란을 소스에 퐁당 담가 냉장고에서 최소 6시간 이상 숙성시켜줬어요. 다음 날 따끈한 밥 위에 계란 하나 올리고 간장 소스 쓱쓱 비벼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답니다.

 

이렇게 만 원으로 네 가지 일주일 반찬 만들기 알려 드렸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식재료비는 아끼면서도 우리 가족 건강과 입맛은 챙길 수 있는 알짜배기 레시피!! 

이렇게 적다보니 밑반찬 종류도 참 다양한데

다음에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성비 좋은 레시피 준비할게요. 

그럼 모두들 맛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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